마감 시황브리핑
한달 만에 이틀 연속 오른 코스닥
주말 나온 악재성 재료를 흡수하는 흐름
인플레, 영국, 중국 변수는 초반 매물 요인
CPI 넘겼으나 기대인플레에 막힘
연준 긴축 전망치 상향 조정
블러드, 12월에도 0.75%p 인상 지지
중국과 영국 재료도 변수로
영국은 월말까지는 정책 우려가 튀어 나올 수도
시진핑 발언에 대한 실망감도
강한 중국, 기술 성장 발언은 원론적
기대했던 코로나 제로. 부양 언급 없었음
초반 하락했으나 시장은 이내 반등
기대인플레 비중 감안 시 미 증시 하락 과도
CPI가 더 큰 재료였는데 당일 상승했음
인플레 재료 자체가 새로운 악재는 아니라는
주요 해외 이슈도 상쇄되는 재료가 나옴
중국은 증시 부양 조치 준비 중이라고
상장사 주식 매입, 해외 투자자 규제 완화 등
또 영국 헌트 장관, 정책 변화 시사 발언
외신은 소득세 인하를 1년 늦출 듯하다고 보도
문제가 되는 미국 채권 금리 대책도 주목
미국 재무부에서 채권 바이백 검토
이 경우 채권 금리가 내려갈 가능성 제기
외국인 매수 이어지며 지수 방어되는
전기전자는 매수 기조 유지, 서비스, 금융 매도
카카오 이슈로 서비스 업종 매도가 컸음
카카오 자체도 초반 대비 낙폭 축소되는 모습
코스닥도 일반 전기전자, 반도체 등 매수
매수 주포에 변화가 없다는 점에 심리 회복세
양시장 이틀 연속 상승한 점 주목
코스닥은 9월 13일 이 후 처음
9월 이 후 전체로 봐도 두 번 뿐임
큰 호재가 없는 가운데 반등이 나왔음
악재에 대한 내성, 현재 위치가 부담이 적다는
신용이 고점 대비 크게 감소하며 매물 공백도
그 외 미국 긴축 피크가 다가오고 있다는 점도
기존 악재 수준으로는 단기 조정 정도
물론 침체, 실적에 대한 추가 하향은 경계
반등이 조심스럽게 이어지는 형태가 될수도 있겠지만
관건은 역시 외국인 매수 일관성 결여되어 있는데
지금 수준의 매수 이어진다면 종목 장세 가능
오늘 오른 업종 외 수급 누적되는 종목 주시
이차전지도 외국인 매수 누적 업종이었음
신용 줄고, 매수 누적되는 종목군 관심 지속 바랍니다.
방금전 헌트 신임 영국 재무장관이 오늘 영국 시간 오후 또는 저녁에 중기 재정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시장은 얼마전 트러스 영국 총리와 전 재무장관이 발표했던 미니 예산에 대한 더 많은 되돌림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파운드화의 달러 대비 강세폭이 좀더 확대 되었으며 달러화의 약세폭이 좀더 이어졌으며 미국 시간외 선물은 상승폭을 확대. 한국 증시도 상승 폭이 좀더 이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소식에 미국증시 선물이 급등중입니다.증시가 바닥이 나왔냐고 질문하신다면 단연코 노라고 대답합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미국중간선거 달러강세 엔저 지속 엔화가 150엔대 진입하면 급격한 글로벌 금융위기로 도화선이 확대될 우려감이 매우 크기때문입니다. 일본도 디폴트위기에 직면할수가 있겠으며 중국 경제가 부동산위기로 자본주의 국가였으면 이미 사실상 디폴트 상황입니다. 내수부진과 수출부진과 부동산은 사실상 디폴트 상황입니다.
오늘 장저우 애플공장이 있는 지역을 전면봉쇄조치를 들어갔습니다. 언제든 증시는 다시 급락이 나올수 있다는 점입니다.
증시안정기금은 여전히 대기중일뿐 자금 집행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돌출적인 악재로 2100선이 장중 붕괴되는 시점에서 증시안정기금이 유입될것입니다.
공매도 제한조치도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말에 카카오 화재로 인해 모두들 황당하고 스트레스 많이들 받으셧을거라 생각됩니다.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