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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브리핑

by 아담스미스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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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브리핑 

악재없이 빠지고. 호재없이 오르고 

실적, 채권 우려 진정되며 반등
미 증시 상승에 CPI 부담 요인은 희석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물론 있었음
인플레 정점 확인 안 되었다는 점 부담
강한 긴축 불구 아직 인플레가 안 잡힘
고물가. 고금리. 긴축 부담이 겹치는 
침체 강도가 강할 수도 있다는 점은 부담

반면 이번 CPI는 예상 범위 안에 있었음
연준 정책 변화 우려를 할 정도는 아닌
금리 인상 확률이나 긴축 우려가 과장된 측면도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이번 어닝 시즌은 침체 강도를 가늠한다는 인식
일부긴 하나 현재까지 실적은 아직 양호
또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
다만 큰 기업들 실적이 이제 시작이라 확인 필요

중국와 유럽 재료도 긍정적 작용
중국 물가 지표 예상 보다 낮게 나옴
추가 부양 가동 가능성을 높이는 수치
영국은 감세안 철회 가능성 높아짐
재무 장관이 영국으로 돌아간다는 보도
일정 중단으로 볼 때 감세 철회 가능성 높은
외환, 채권  시장 안정 기대감 부각
그 외 CS 사업 매각 성사 가능성도
미즈호에서 일부 사업 인수 추진한다는 보도

양시장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유입
외국인은 코스피 10 거래일 연속 매수 
매수 업종도 많아짐
화학. 전기가스, 비금속 광물만 매도
코스닥에서는 일반 전기전자만 매도

이번 CPI 역시 한시적인 재료
쇼크 수준이 아니었음
그렇다고 긍정적인 수치 역시 물론 아님
일부 기대하던 투자자들 실망 매물 나오는 정도
CPI 자체는 한 주 가량 영향 주고 마무리되는

이제는 영향이 큰 지표, 일정은 11월 초에나
실적, 연준 인사들 발언, 경제 전망이 주된 이슈
기술적 반등 후 등락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

외국인 매수 기조에 일관성이 있음
지수에 대한 지지력을 어느 정도는 보여줄 듯
지수가 방어되면 종목 장세 가동 가능
신용이 큰 폭으로 감소한 점도 주목해야
신용 잔고율 감소폭이 큰 수급주들 주목
또 실적 대비 과도한 하락 나온 종목들도
호실적 평가 받았음에도 시장 영향에 밀린 종목들을 눈여겨 보셔야 겠습니다.

다만 확실히 진바닥이 나왔다 보는건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아직 바닥 아닙니다.

태풍온다고 매일 비만 내립니까? 잠시 소강상태도 오는 법입니다.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면 벼락맞습니다.

 

75bp 확정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100bp는 아무리봐도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50bp는 어제 CPI로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될듯 싶습니다. 일부에서는 1.0% 인상도 언급되고 있는데 그카드를 파월이가 아끼고 있을수 있다 생각되기도 합니다.

https://www.wsj.com/articles/inflation-report-seals-case-for-0-75-point-fed-rate-rise-in-november-11665667815

 

Inflation Report Seals Case for 0.75-Point Fed Rate Rise in November

Another uncomfortably high inflation reading for September is likely to keep the Federal Reserve on track to increase interest rates by 0.75 percentage point at its meeting next month.

www.wsj.com

전일 미국증시가 정상화로 상승 마감했는데 정상화로 되돌림이 돌아간다면 또다시 언제든 폭락 연출은 가능할것이라 전망됩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공화당 누가 이기든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절대 변하지 않으며 오히러 더욱더 강해질것입니다.

또한 미중간의 무역갈등은 더욱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신속하고 명확하게 진행될것입니다. 

고강도 긴축은 올해 미국 GDP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것이며 2023년 2분기까지 마이너스 최대 1.5%이상 추락할것이며 실업률은 최대 10% 주택가격은 50%이상 추락시키면서 미국경제가 심각한 침체로 빠질수 있습니다.

연준이 애기하는 2%는 벼룩한마리 잡겠다고 초가삼간을 홀라당 태우는 결과를 양산해 낼것입니다.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21년전 외환위기 이후 사상최대 외환보유액이 이탈되고 있습니다. 킹 달러로 인해 향후 이런한 기조는 지속 유지될 예정입니다. 일본 BOJ는 여전히 엔화가 147엔까지 추락했음에도 통화완화 정책을 발표했는데 일본 국채가격은 앞으로 지속 추락하면서 임계치인 150엔이 근접하면 일본 디폴트 위험성이 고조되면서 또다른 금융시장에 뇌관으로 작용될것입니다.

주식시장은 단지 매매만 중요한게 아니라 거시적인 안몫에서 지구본을 놓고 그 속을 들여다 볼수있는 해안이 필요합니다.

 

영국 트러스트 총리가 감세안을 전부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영국 국채가격이 급등중인데 영란은행이 금일까지 채권매입을 종료하기로 한이상 오늘중으로 감세안 철회가 발표되어야 글로벌 증시 반등세를 이어갈수는 있겠지만 상승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 이번주부터 1달간의 증시가 최대 분수령입니다. 위기는 맞는데 아직은 기회가 아닙니다. 지금은 숏반등 트릭일뿐 진정한 반등은 아니니 조금더 인내력이 필요하다 언급드리겠습니다.

 

한주간 정말 고생들 많으셧습니다. 편히들 쉬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대출자들은 발뻗고 잠자지 마시고 주말 알바라도 발바닥에 땀나게들 뛰어 다니시길 바랍니다. 게으르면 거지됩니다. 은행에 저당잡힌 부동산 대출자들~~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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