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의 주가 상승이 뚜렷합니다.
아래)
최근 수산화리튬 수입데이터를 보면 수입물량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9.2% 증가했습니다.
월별 데이터만 봐도 올해 1분기를 지나면서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수산화리튬을 많이 수입하면 당연히 수산화리튬 임가공 업체들의 일거리가 늘게 됩니다.
금양은 수산화 리튬 미세가공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니다. 이미 2021년에 LG화학으로부터 3마이크로미터(㎛)까지 가공할 수 있는 미세가공 퀄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고품질 수산화리튬(10㎛) 생산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양극재 소재 개발업체인 에스엠랩(상장 예정)에서 수산화리튬(10㎛) 미세가공 퀄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3~4월 정도에 매출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더불어
최근 미래나노텍이 크게 상승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미래나노텍도 수산화리튬과 텅스텐, 질르코늄 3종류를 0.2㎛(마이크로미터)의 나노 단위로 분쇄해 가공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향후 수산화리튬의 수입데이터를 업데이트 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수산화리튬의 수입데이터는 기본으로 확인하시고, 임가공 회사들이 어떤 양극재업체들로부터 수산화리튬을 임가공 수주를 받고 있는지 또 그 물량은 얼마나 되는지 체크하는 게 중요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스엘 미성년자 고용관련 노동법 위반관련 기사입니다.
The Department of Labor (DOL) said that SL Alabama LLC, a subsidiary of South Korea's SL Corp (005850.KS), employed underage workers at its Alexander City, Alabama factory, according to filings on Monday with the U.S. District Court for the Middle District of Alabama.
https://www.reuters.com/legal/hyundai-supplier-accused-child-labor-violations-by-us-authorities-2022-08-23/
Hyundai supplier accused of child labor violations by U.S. authorities
The U.S. Department of Labor on Monday accused a Korean-owned auto parts maker and supplier of Hyundai Motor Co of violating federal child labor laws at an Alabama factory, court filings reviewed by Reuters show.
www.reut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