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공매도거래대금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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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거래대금이 증가하며 6000억원에 육박했습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는 59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보다 938억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789억원 증가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148억원 증가했습니다.

위에 표를 보시면 최근 하락장에서 외국인들은 장초반부터 수백억씩 공매도 이유불문 곡직 호재에도 무조건적인 공매도로 시장 하락을 부추긴 주된 원입니다.

공매도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여질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 변동성이 큰 날에는 외국인들의 주식공매도 비중과 선물 매도 강도가 강해졌습니다. 증권사들이 신용담보비율을 140%수준으로 맞추고 있는데 그밑으로 하락하면 차손 자기 원금은 100% 손실 추가로 증권사에게 손실금액만큼 매꿔 입금해야 됩니다.

이렇게 불합리한 공매도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한시적인 제한조치라도 해달라는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가차없이 외면하고 있는 금융당국 국민들 전체는 아니라도 누군가를 지지했으니 그부분은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최소한 국민과 투자자를 생각한다면 투자자들의 목소릴 일방적으로 무시할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한시적인 제한조치를 해주어야 만이 증시가 반등이 나올수 있습니다. 국내증시 고점대비 1000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주된 원인은 미국의 긴축우려감이 작용했지만 그이면에는 공매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외국계가 불법공매도 했다고 해서 처벌을 하겠다? 과연 그럴수 있을거라 보시는겁니까? 내가 함물어보고 싶습니다. 

주식투자를 하실때 차트분석 회사 리폿을 보시기 전에 증권사 HTS상에서 종목의 신용비율과 증거금 비중 이런것부터 기본적으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신용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하락장에서는 본인이 사용된 신용물량이 고스란히 공매도로 이용된다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자기발등을 스스로 내리찍고 있다는것을 알아두셧으면 합니다. 9월달까지는 신용매수, 미수융자매수 절대 사용금지 하시길 다시한번 간곡히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