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독일이 무역적자에 이어 에너지기업 구제금융법도 통과시키면서 유로화가 1.02까지 내렸습니다.
(2) WTI가 다른 원자재에 후행해 8% 내리며 100달러를 밑돌았습니다.
(3) 미 시장 금리가 하락하며 ARK ETF가 9% 올랐습니다.
한미 우주동맹 강화 뒤이어
구체적 비전 직접 선포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우주비전'을 선포한다. 지난달 21일 누리호 2차 발사 성공과 함께 우주 정책 관련 메시지를 보다 정교하게 만들어 발표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선언문에 '우주 협력의 전 분야에 걸쳐 한미동맹을 강화한다'는 대목이 들어간 것도 한몫했다.
5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곧 우주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라면서 "구체적인 우주 정책 관련 메시지를 담은 비전을 윤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 정책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핵심 어젠다에 포함된 사안이다. 다만 워낙 장기로 봐야 하는 사업인 데다 국제 협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과를 내기도 쉽지 않아 정권 중후반이 되면 흐지부지되는 패턴을 되풀이해왔다. 다만 현 정부에선 누리호 2호 발사 성공과 한미 간 우주 협력이란 호재가 있는 지금이 우주비전을 내놓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정상회담 등에서도 국제 우주 협력을 논의할 기회가 늘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자리에서도 중소형 위성 개발을 포함한 양국 간 우주산업 협력 활성화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미국 외교전문 싱크탱크 한국 대선 보고서Qi(Quincy institute)》
대선이후 한국, 극한 대립과 호전적 국면으로 돌입 가능
After elections, South Korea could become hawkish, combative
1. 對중국
이재명:
국익중심의 실용외교
"Lee calls 'national interest-centered pragmatic diplomacy"
윤석열:
극한대립으로 돌변 농후
"More hawkish and combative toward both North Korea China."
2. 對북한
이재명:
냉철하고 책임감 있음
"more sober and responsible statesman."
윤석열:
무책임하고 무모함
"might just as ensily be called irresponsible orrecidess'
3. 對미국
이재명:
독립적인 주요국으로서 한국의 국익을 강조
"Lee sees his country as a significant, independent player...'
다른 국가들에 놀아나 줄 생각없어 보여
'Yoon would...go along with what the U.S. wants is... harmful to South Korean interests"
윤석열:
미국 꼭두각시 자처, 한국 국익 저해
미국이 감당못할 새로운 위기를 초래할 것
doesn't want his country to be a pawn.... when the U.S. can least afford a new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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