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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일본수출규제관련주

by 아담스미스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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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제조의 첫 단계인 노광(감광,Photo) 공정에 필요한 소재인데, 웨이퍼(반도체 원판) 위에 액체 상태의 포토레지스트를 뿌리고, 그 위에 회로를 새긴 포토마스크를 얹어 빛을 쐬면 화학적 변화가 나타나며 웨이퍼 위에 회로가 그려지는 방식입니다. 빛을 쐬면 물리·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감광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사진 인화 과정과 유사하며,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도 사용됩니다.
 
포토레지스트 가운데 구식 공정에 사용되는 불화크립톤(KrF·248㎚용), 아이-라인(i-Line·365㎚용) 등의 수급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재고 상황이 일본 수출 규제 이후 매뉴얼화한 3개월 분량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재고 수준이 2개월 미만인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식 공정용 포토레지스트 수급난은 신에츠화학 등 일본 업계의 생산량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특히 신에츠화학은 지난해 10월 중국 저장성 공장이 전력 공급 제한으로 가동하지 못한 날이 늘면서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현재 국내 수입 구식 공정용 포토레지스트 중 일본산 비중은 80%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산이 가능한 국내 업체가 공급 물량을 늘리고 있으나,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며, 여기에 최근 일본산 포토레지스트의 가격도 올라 업계가 비상상황입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수입된 포토레지스트는 중량 기준 954.9t으로, 3억6723만달러(약 4539억원)에 달했으며, t당 수입액은 3만8457달러(약 4752만원)다. 이는 전년 3만3074달러(약 4087만원)에 비해 16%쯤 늘어난 것으로, 최근 5년 새 t당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일본수출규제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포토레지스트 재고물량이 3개월치 미만소식이며 저 위쪽 국가 분쟁으로 인해 네온가스 공급 부족은 지속될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반도체 대표적인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뿐만아니라 파운드리 제조업체들도 재고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적극적인 수출다변화 정책과 기업들의 생산량 증가가 이어져야 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수출규제관련주
켐트로스
경인양행
디이엔티
램테크놀로지
이녹스첨단소재
풍원정밀
PI첨단소재
일지테크
삼륭물산
에스앤에스텍

한화솔루션

케이피엠테크

동진쎄미켐

송원산업

율촌화학

후성

솔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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