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이니지관련주

다양한 문자와 영상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하고 네트워크로 원격 관리되는 광고판인 디지털 사이니지는 대표적인 B2B(기업간 거래) 제품입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수요는 670만대로 전망되는데,이는 전년 대비 23%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뉴미디어 광고 시장이 커진데다 디바이스의 발전에 힘입어 용도가 다양해진 것이 사이니지 시장 성장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공공장소나 상업용 공간의 광고판이라는 한계를 넘어 전시 매체 등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강남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무역센터점 외벽 디지털 사이니지에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였고 한섬 은 사옥 외벽에 패션업계 최초로 디지털 사이니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점유율을 보면 삼성전자가 27.6%로 1위, LG전자가 17.1%로 2위입니다.

 

삼성전자 는 그동안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용도로 사이니지 판매에만 나서다가 올해 들어 결제까지 가능한 키오스크 완제품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식당과 카페, 마트 등에서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입니다.

LG전자 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쪽으로 차별화하고 있는데, 투명한 창문처럼 보였다가 콘텐츠가 디스플레이되는 제품이며,호텔 체크인 카운터, 매장 상담부스 등 고객 상호작용이 필요한 곳에 유용합니다.

디지털사이니지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디지털사이니지관련주

파버나인

플랜티넷

나스미디어

삼성전자

LG전자

제일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