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도 점차 확대되던 무인 단말기는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공공장소를 비롯해 주유소, 매표소, 상점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게 됐습니다. 영어로 ‘신문, 음료를 파는 매점’이라는 뜻의 ‘키오스크(Kiosk)’는 비대면 시대의 대표적인 트렌드이자, 무인화 시대를 앞당기는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출을 책임지는 키오스크
2030 세대에게는 이미 익숙한 비대면 주문 결제 시스템은,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검색에 익숙한 연령층의 성향과 시장의 인건비 절감 요구가 맞물리면서 핵심 대면 채널로 떠올랐습니다.
키오스크가 가장 크게 자리 잡은 업계는 패스트푸드입니다. KFC와 롯데리아는 이미 전체 매장의 80~100%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병원 진료 접수, 진료비 납부는 물론 공항에서 셀프 체크인을 통해 탑승권 발급과 수화물 처리도 모두 키오스크로 진행합니다.
기업에서 키오스크를 도입하면 직원을 다른 업무에 투입하거나, 직원을 고용하지 않아도 되어 업무 효율성, 비용 절감 측면에서 큰 이점이 있습니다.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음성 서비스, 동영상 등을 통해 방대한 정보 제공이 가능합니다. 특히,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나 새벽에도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키오스크가 증가할수록 반대 효과도 발생합니다. 키오스크의 증가는 사람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집니다. 이미 세계 여러 도시에서는 키오스크 도입 추진을 반대하는 시위가 진행된 적 있고, 여전히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높기 때문입니다.
요즘 일반 동네 식당 뿐만 아니라 병원, 관공서,은행, 무인매장,교통카드 충전기,전시장,극장,버스터미널,KTX역사,프랜차이즈 카페 등 키오스크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감염우려로 인해 비대면 접촉이 증가하면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대기업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표적으로 키오스크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국내 중소기업들도 키오스크 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2년 시장은 작년대비 최대 5배이상 증가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부에서는 나이든 분들이 이용하기가 어렵지 않겠나 하는 우려감도 있기는 하지만 사용법을 익혀고 경험을 한다면 대면 접촉보다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수 있어서 편리함이 좋다는 반등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관련주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키오스크 관련주
윈스
케이씨에스
한네트
파버나인
한국전자금융
싸아이테크
케이씨티
인바이오젠
푸른기술
LG전자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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