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도체176

두산그룹 테스나 인수한다. [단독]두산그룹, 반도체 테스트 1위 업체 '테스나' 인수한다 두산그룹, 테스나 최대주주 에이스와 인수 협상 보유 지분 전량 4600억원에 인수 유력 실적호조에 향후 잠재력까지…두산 캐시카우 되나 삼성전자의 반도체 협력사로 유명한 국내 1위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기업 테스나(131970)가 이르면 이달 새 주인을 맞을 전망이다.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가 테스나 보유 지분 전량을 두산그룹에 매각하는 쪽으로 논의를 진행하면서 매각 협상이 탄력을 받았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에이스에쿼티파 트너스와 이르면 이달 중 테스나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테스나 지분 30.62%다. 에이스에쿼티파트.. 2022. 2. 21.
반도체 8대 공정 패키징 공정 반도체 8대 공정 패키징 공정 반도체 8대 공정의 마지막 공정이 패키징 공정은 외부로부터 반도체를 보호하는 패키징을 하는 과정이다. ​ 앞선 7가지의 공정을 통해 완성된 웨이퍼의 반도체 칩을 낱개로 잘라낸다. 이렇게 잘라낸 칩을 베어칩(Bare Chip) 또는 다이(Die)라고 한다. ​ 이렇게 잘라낸 칩은 외부와 전기신호를 주고받지 못하는 상태이고 외부 충격에 손상을 입기 쉽다. 그래서 외부와 전기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주고 외부로부터 보호해 주는 과정을 패키징(Packaging)이라고 한다. [사진=pexels] 패키징 공정은 크게 5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 웨이퍼 절단 (Wafer Sawing) 우선 웨이퍼를 낱개의 반도체 칩으로 분리해야 한다. 웨이퍼 위에는 수백 개의 칩이 촘.. 2022. 2. 21.
마이크론, 낸드 계약가격 최대 18% 인상…현물가 상승 여파 마이크론, 낸드 계약가격 최대 18% 인상…현물가 상승 여파 고객사에 계약가 약 17~18% 인상 통보 WD-키옥시아 합작 공장 생산 차질 영향 ▲ 마이크론 로고. (사진=마이크론) 마이크론이 낸드플래시 현물거래가격 급등 여파로 고정거래가격(계약가)를 대폭 인상했다.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일본 키옥시아 합작 공장 셧다운으로 인한 수급난 우려 때문이다. (출처: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1600) 부가적인 설명: 최근 일본에 있는 웨스턴디지털과 키옥시아(구 도시바 반도체) 합작 공장에서 반도체 공장 오염사태로 인해 공장이 셧다운과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으로 최근 대만 업체인 UMC까지 공장이 셧다운 되면서 반도체 가격과 글로벌 공급망에 상당한 .. 2022. 2. 19.
XR 시장 열리자 '메타버스' 옷 갈아입는 소부장 기업 XR 시장 열리자 '메타버스' 옷 갈아입는 소부장 기업 메타버스 열풍에 커지는 XR기기 시장 기대감 XR용 'OLEDoS' 장비 만드는 선익시스템·케이피에스 주목 한미반도체, '메타 그라인더'로 XR 생태계 진입 목표 XR기기가 모바일에 이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생겼다. 올해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환경을 연결하는 확장현실(XR)기기가 대거 출시된다. 애플과 메타(옛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각각 제품을 선보인다. 이에 XR를 구현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하나둘씩 메타버스를 구현할 기반 제품을 새로운 먹거리로 내놓고 있다. XR는 가상 환경을 현실에 구현하는 기술이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홀로그램(HR), 혼.. 2022. 2. 18.
'28나노미터'가 뭐길래…끝이 안보이는 차량 반도체 대란 '28나노미터'가 뭐길래…끝이 안보이는 차량 반도체 대란 28나노미터 반도체, 자동차와 IT 기기 내 필수 부품 수요 흡수 역부족, 장비 증설 하기엔 수지타산 안맞아 일본 처럼 정부 지원 없이는 반도체 수급난 해소 어려워 '반도체 대란'의 끝이 안 보인다. 작년 내내 완성차 업계를 괴롭힌 반도체 부족 사태가 올해 말까지 이어질 거란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이유는 단순한데 셈법은 복잡하다. 코로나19로 인한 '보복 소비'와 '집콕 수요'가 차와 가전 기기에 대한 욕망을 이끌어냈고 기기와 차량 부품인 반도체 수요는 늘었다. 그런데 선뜻 생산을 늘리려는 곳은 없다고 한다. ▲ XM3의 유럽수출 선적 개시 모습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자동차 판매는 52.. 2022. 2. 17.
희토류 시장 '쥐락펴락'하는 中…몸집 더 불리고, 가격은 급등 희토류 시장 '쥐락펴락'하는 中…몸집 더 불리고, 가격은 급등 세계 시장 70% 장악… 수요 많아 가격 10년 만에 최고치로 희토류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와중에 세계 시장의 70%를 장악한 중국이 해외 광산에 추가로 투자하며 극단적인 시장 지배력을 꿈꾸고 있다. 16일 중국희토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전날 중국 내 희토류 가격지수는 426.8로 올해 초보다 24.78% 상승했다. 경희토류의 주요 재료인 지르코늄 산화물은 110만위안(약 2억800만원)/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8% 치솟았다. 2012년 이후 최고가다. 중희토류의 지르코늄 산화물의 경우 312만5000위안/톤, 디스프로슘 395만위안/톤아로 각각 지난해 말에 비해 7.57%, 5.33% 상승했다. 희토류 가격이 치솟는.. 2022. 2. 1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