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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176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 장비 (관련주 포함 ) 반도체는 주로 크게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구분된다. 전공정은 '노광, 식각, 세정, 평판, 이온주입, 증착, 열처리, 측정분석' 과 같이 웨이퍼 위에 회로를 새겨 칩을 완성하는 단계를 말하며 후공정은 '테스트-소켓-프로브-모듈패키징-완성품패키징' 거치는 단계를 뜻합니다. 올해 세계 반도체 설비투자 229조 '사상 최대' ​ 반도체 수요 급증하며 파운드리 업체들 증설 경쟁 전 세계 반도체 업체들이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집행하면서 올해 반도체 투자규모가 229조원을 돌파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투자액 대비 24%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 3일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 설비투자 자본지출(CAPEX)은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천904억 달러(약 229조2천400억.. 2022. 3. 3.
반도체용 쿼츠 10% 급등...제조사 수익 악화에 내재화 시도 반도체용 쿼츠 10% 급등...제조사 수익 악화에 내재화 시도 반도체 공정용 부품 원자재 중 하나인 고순도 석영(쿼츠) 가격이 10% 이상 급등했다. 반도체 제조사 생산능력 확대로 공정 소모품 수요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쿼츠를 사용하는 반도체 소재·부품 업계 수익 악화가 우려된다. 쿼츠 원자재는 제품 가격의 절반을 차지한다. 일부 쿼츠 부품 제조사는 소재 내재화와 수직 계열화 등 타개책을 모색하고 있다. 고순도 쿼츠 잉곳(사진=헤레우스) 쿼츠 부품 제조 업체 관계자는 “반도체 공정용 부품에 들어가는 쿼츠 시장 가격이 10% 이상 상승했다”면서 “지속적 가격 인상 추세 속에서 지난해 증가 폭이 컸다”고 밝혔다. 반도체용 쿼츠는 웨이퍼를 고정하며 함께 식각되는 포커스링이나 공정용 챔버 안 각종 소모품 .. 2022. 3. 3.
중국 양회 D-2 수혜주 는? 중국의 한 해 정치·경제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양회(전국인민정치협상대회·전국인민대표대회)가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증시 반등의 실마리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오는 4일 정책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대회(정협)를, 이튿날인 5일 최고 의사결정 기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개최하며.,중국은 매년 1~2월 각 성(省)에서 지방 양회를 열고 대략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한 뒤 양회에서 연간 경제정책을 결정합니다. 관련 수혜주를 살펴보면 철강,정유,화학등 경기민감주가 수혜를 입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이유는 중국은 북경,텐진, 등과 발해만 경제권을 형성하는 허베이성은 철강장비 제조,철도교통 등 분야를 집중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해운,조선 등 해상 중심의 운송주도 수혜가 기대되고.. 2022. 3. 2.
비씨엔씨(상장예정) 비씨엔씨 생산능력 4배 확대 '합성 쿼츠' 반도체 부품 시장 연다 세계 최초 반도체용 합성쿼츠 소재·부품을 개발한 비씨엔씨가 올해 생산 능력을 4배 확대한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 급증하는 합성 쿼츠 소모품 수요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천연 쿼츠 부품 한계를 극복한 신소재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사례라 주목된다. 비씨엔씨 본사 비씨엔씨는 최근 합성 쿼츠 제조 신공장을 완공,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있다고 27일 밝혔다. 총 4개 생산라인을 확보, 연간 10만개 이상 합성 쿼츠 포커스링을 제조한다. 지난해 비씨엔씨 합성 쿼츠 포커스링 생산량은 2만5000개로, 공장 가동 시 4배 이상 생산 능력(캐파)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현재 첫 번째 라인은 설비 구축을 완료, 가동을 시작했.. 2022. 2. 27.
글로벌 차세대 반도체 기판 시장, 경쟁이 뜨거워진다 라이벌 관계 삼성전기·LG이노텍, 미래 먹거리 시장인 ‘FC-BGA’서 격돌 글로벌 차세대 반도체 기판 시장 선점 위한 투자 적극적 행보 이어가 삼성전기 1조원·LG이노텍 4100억원 투자…새 시장 놓고 치열한 경쟁 5G·AI·자동차전장·자율주행차 등 최첨단 고성능 중심 반도체 수요 증가 반도체 생산 공정 까다로워지는 추세…진입 장벽 높아 대규모 투자 필요 글로벌 반도체 기판 시장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미래 먹거리 시장을 향한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반도체 기판 시장에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글로벌 차세대 반도체 기판 시장을 놓고 피할 수 없는 숙명의 승부가 전개된다.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 2022. 2. 25.
"200단 시대 열린다"…반도체업계, 낸드 적층 경쟁 치열 "200단 시대 열린다"…반도체업계, 낸드 적층 경쟁 치열 삼성·마이크론·SK하이닉스,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양산 준비 중 낸드플래시 반도체 업체들의 적층 경쟁으로 올해 '200단' 낸드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낸드 제조에는 기본 저장 단위인 '셀'을 수직으로 높이 쌓는 기술이 성패를 좌우하는만큼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연내에 200단 이상의 낸드를 양산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낸드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반도체 중 하나다. 전원을 끄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D램과 달리 낸드플래시는 전원을 꺼도 데이터를 반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SSD, SD카드, USB 등에 활용된다. SK하이닉스가 개발한 176단 4D 낸드 기반 ..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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